뇌성마비복지회, 장애인 리폼 방법 제안 AI 챗봇 ‘핏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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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1-23 10:30 조회3회본문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한국뇌성마비복지회 소속 서울시서남보조기기센터가 어댑티브 패션(Adaptive Fashion) AI 챗봇‘핏미(FitMe)’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AI 챗봇 ‘핏미(FitMe)’는 2019년부터 유니클로의 후원으로 진행해 온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을 통해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어댑티브 패션’이란 신체적 장애로 인해 기성복을 입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입고 벗기 편하도록 디자인된 옷을 의미하는 용어로, AI 챗봇 ‘핏미(FitMe)’는 이러한 어댑티브 패션과 관련된 정보를 인식해 적합한 리폼 방법을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공개된 AI 챗봇의 가장 큰 장점은 24시간 의류리폼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 홈페이지(http://Reform.or.kr)에 게시되어있는 챗봇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단한 입력만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리폼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 편의에 따라 선택입력 또는 직접입력 방식을 이용하면 된다.
선택입력은 사용자의 ▲신체 상태 ▲의류 착용 시 도움 필요 여부 ▲사용 중인 보조기기 세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방법으로, 답변 별로 부여된 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쉽게 리폼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직접입력은 채팅창에 직접 궁금한 내용이나 구체적인 신체 특성을 작성하는 방법이다. 내용을 상세히 작성할수록 AI가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더욱 정확하고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을 사용할 경우, 리폼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 홈페이지 내 리폼방법 상세 안내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리폼 방법을 사전에 파악해 상담 시 제안할 수 있으며, 더욱 편리한 맞춤형 의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챗봇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가적인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유니클로는 지난 2019년부터 ‘장애인 의류 리폼 지원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들의 의류 선택권을 높이고 더 나아진 의생활을 통해 사회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힘써왔으며, 2025년까지 4200여명의 참여자에게 리폼 의류 1만7552벌을 지원했다.
<문의> 서울시서남보조기기센터 070-4878-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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